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많은 것 중에 정말 별로인 것이 하나 있다. 그건 코골이에요 ㅋㅋㅋ 코를 골면서 잔다고 생각보다 숙면을 취할 수 없어서 코골이는 어떻게 개선될 수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제가 아는 방법은 수술이나 살 빼는 것 말고는 없었다고 합니다.(틀룰루) 그럼 코골이 방지 기구는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볼게.코골이 원인 중에 코골이 방지 기구가 있다고 해서 사용해 봤다.가격은 3만원대니까 생각보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어, 일단 한 번도 안 써봐서 호기심 가득.스위스에서 제조한 제품을 한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것이었다.일단 이걸 열어보면사이즈별로 총 3개가 들어있다.근데 일단 S사이즈도 생각보다 커.스위스에서 제조했다니까 당연히 사이즈도 외국인 기준이겠지?사이즈별로 나열해서 비교해 보는 실리콘 소재로 폭신폭신한.그런데 겉모습만 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몰라서 동봉된 설명서를 확인해봤어.응, 사용법은 생각보다 쉬웠어. 그림처럼 코에 끼울걸 그랬어.이 코골이 방지 기구는 탄성에 의해 비강을 확장시키고, 그래서 코골이 방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므로 1개월~3개월마다 교체하면서 사용하라고 한다.이렇게 코에다 ㅎㅎㅎ 끼고 자면 돼. 나는 제일 작은 S사이즈로 끼울래.그래서 일주일 동안 실제로 써보고 코골이 방지 기구가 코골이 방지가 되는지.그리고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정리해보면!코 골이 방지하는가?<도움이 된다.>입을 벌리고 자고 코를 그리는 사람도 있으면 가만히 자도 코를 그리는 사람도 있다.나는 후자이다. 그러니까 나처럼 입을 다물고 자도 비강이 좁아져문제로 코를 그리는 사람이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누워서 자고 있으면 가끔 숨이 괴로울 때가 있다. 그런데 이를 사용하면 호흡할 통로가 넓어지고 호흡하는 것이 어느 정도 편하게 지는 느낌을 받았다. 코 골이 방지 기구를 사용하면 코를 골다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심해지지 않도록 돕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끼고 있을 때도 호흡하는 것이 그다지 쉽지 않다. 비강을 확장하기 위하여 실리콘 부위가 누웠지만 그것이 코의 통로를 막기 위해그러나 1시간 이상 끼고부터 빼면 훨씬 비강이 넓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여성 기준이 아니라, 남자 기준 검토에서는 키노 군에 실험을 했지만 남자도 M사이즈나 L사이즈는 너무 크고 코가 아프다고 했다.제가 쓰던 S사이즈를 깨끗이 씻고 코를 골고 자는 키노 군에 끼고 본 결과, 코 골이 방지 기구의 역할이 코 골이 방지에 되라기보다는, 코 골이 방지에 됐다.그러나 넣어 둔 물건을 꺼냈을 때 전보다는 호흡하는 것이 편하다는 나와 같은 의견이 있었다.코 골이 방지 기구는 그럼 그래서 누가 쓰면 좋을까?코 골이 방지 효과 때문에 보조적인 제품이 필요한 사람은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이 아니라 입을 다물고 자도 코를 그리는 사람은 무호흡 증후군이 될 정도로 심하지 않은 사람은 작고 잃어버리기 쉽지만 그래도 그렇게 유감이 아닌 사람(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