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EX ECLIPSION Z2 MID 영상 리뷰 요넥스코리아
정말 영상 만들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영상 결과가 나올 때마다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이렇게 올리고 싶은 아이템, 주제에 대해 가끔 리뷰를 제작합니다. 이번에는 이 크립션 Z2MID 제품을 리뷰해봤습니다. 요즘 들어 느끼는 건 동호인들 사이에서 안정성 배드민턴화 사용자가 65로 에어라스 쪽으로 많이 이동하셨을 것 같고 안정성 배드민턴화인 이클립션은 잘 착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이전에는 많은 분들이 이 크립션의 전작이었던 제품을 대부분 착용하셨습니다. 01 LDD, 02LTD, 03Z까지…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크립션으로 넘어가면서 그 인기가 시들해진 것 같아. 아무래도 그 이유는 노출 때문이겠죠. 한국 선수도 마찬가지고 해외 유명 선수들조차 이 크립션 제품을 착용하는 선수는 많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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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의 템포는 빨라지고 공격보다 수비가 중요해지고 라켓의 성향도 바뀌고 배드민턴화의 취향도 바뀌었습니다. 배드민턴화로 발목이 높은 MID TOP 배드민턴화는 거의 없습니다. 99%가 발목이 낮은 LOW TOP 배드민턴화인데, 이 발목이 낮은 만큼 빠른 순발력과 점프 퍼포먼스가 뛰어나기 때문에 낮은 배드민턴화와 가벼운 배드민턴화를 선호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크립션 Z2는 전작 제품보다 발목 높이가 높게 제작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에서 MID 제품은 요넥스가 유일하고, 요넥스에서도 지난해 첫 출시된 이클립션 ZMID마저도 지금의 발목이 낮은 이클립션 Z2보다 발목 높이가 낮게 설계됐습니다. 그래서 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겠죠. 사진상으로는 발목이 높아 보이지만 부츠의 높이를 더 높게 제작하여 실제 발목 높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나는 요넥스 배드민턴화 65시리즈를 선호했고 미즈노 웨이브 클로 WIDE 제품을 선호했는데 이번 이클립션 Z2 MID 제품을 착용하면서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즈노 웨이브 클로, 요넥스 65와는 다른 착용감이지만, 이 부츠의 착용감은 기존 배드민턴 슈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배드민턴 슈즈와 다리의 일체감을 높여 주었다는 부분에서 점점 손이 갈 수밖에 없는 배드민턴 신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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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리프션 Z2제품 중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다… 그렇긴 왜 고민인가요? 절대 MID제품입니다만. 이 크리프션 Z2 MID배드민턴 슈즈는 팀 길 배드민턴 슈즈입니다. WIDE제품은 그 성격이 다른 제품이므로 제외하고 우선 컬러로 기존의 3색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인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색깔은 개인의 성향마다 다르지만 같은 가격이면 밀착감이 우수한 MID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제품을 비교하면서 착용했을 때 어느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전혀 걱정은 없었습니다. Badminton Reviewer 나쁩니다.
이 크립션Z2 제품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왜 고민이시죠? 무조건 MID 제품인데요. 이 크립션 Z2 MID 배드민턴화는 팀킬 배드민턴화입니다. WIDE 제품은 그 성격이 다른 제품이라 제외하고 우선 컬러에서 기존 3가지 색상보다 뛰어나다는 건 인정할 것 같아요. 색상은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같은 가격이면 착용감이 더 우수한 MID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제품을 비교하면서 착용했을 때 어떤 것이 좋을지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Badminton Reviewer 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