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2024년 1월 17일~4월 7일 개막..사랑과 이별에 대한 5년간의 이야기

[우이즈잉 뉴스, 김·용식]사랑과 이별, 인생의 소중한 시간과 갈등.캐시와 제이미의 두 남녀가 함께 했던 5년의 이야기를 담은 두 연극 무대 위의 남녀의 시간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독특한 구성, 아름답지만 난이도 높은 음악으로 감정을 극대화하는 손 스루 뮤지컬 스티븐·손도하이 무(Stephen Sondheim)이후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로 불리는 “제이슨·로버트·브라운(JASON ROBERT BROWN)”의 뮤지컬”마지막 파이브·이어즈”이 2024년 1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세종 문화 회관 S극장에서 공연된다.뮤지컬”라스트·파이브·이어즈”은 두 남녀_제이미와 캐시_가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고 헤어져까지 5년의 시간을 담은 뮤지컬에서 단 두 배우가 음악으로 공연 전체를 채워송 스루 뮤지컬이다.이 작품이 “사랑과 이별”를 다루는 다른 작품과 다른 점은 두 남녀의 시간이 서로 반대로 흐르는 공연 중에 서로 교차한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이다.남녀 간의 다른 시간과 감정을 한 무대에서 번갈아 보이며 총 14장으로 치러진 이 작품의 특별한 구성은 그들의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안타깝게 한다.그리고 그 특별한 구성은 완벽한 음악의 힘으로 더욱 빛난다.이 작품의 3번째 주인공인 음악은 2대의 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 6개의 악기로 구성된 클래식에서 서정적 선율로 구성되어 있다.정교하고 극적인 멜로디는 인물의 내면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며 아직 가사로 표현되지 않은 심리 상태까지 엿볼 수 있다.때는 호수 같고 때론 폭풍 같은 음악이 쉴 새 없이 계속 100분 동안 사랑의 환희와 좌절, 고통, 그리고 이별의 아픔은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2024뮤지컬”마지막 파이브 이어즈” 깊은 감성과 음악성을 가진 최고의 배우 박·지영아 민·교은아(Cash역), 이·충주 최·지에림(제이미 역)출연.이 작품은 2002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올라가고 DRAMA DESK AWARDS에 7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됐으며 작곡상과 작사상을 수상한 수작으로 한국에서는 2003년과 2008년 2회 공연됐다.제작사인 신디 컴퍼니는 그 후 이 작품을 공연하기 위해서 몇번 시도했지만 주인공의 캐시와 제이미의 심리를 표현하는 디테일한 연기와, 100분간 퇴장 없이 이어지는 고난도의 음악을 소화하는 적절한 연령대의 배우를 못 찾고 무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그렇게 15년의 시간이 흘러2024년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가진 최고의 배우 박·지영아 민·교은아(캐시 역), 이·충주 최·지에림(제이미 역)이 캐스팅됐고 마침내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캐시 역의 박·지영이는 “이 작품을 10년 넘게 기다렸어요.그리고 2022년 초, 이 공연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어요.2년의 기다리는 시간은 나에게는 길지 않았습니다.포기한 작품도 아쉽지 않았습니다.이 작품은 비교 대상이 없거든요!”과 작품에 애정을 표시했다.민·교은아은 “영화에서 이 작품을 보았습니다.특별한 구성과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두 사람 연기라는 점입니다.관객들과 근처에서 호흡하고 캐시가 가진 내면의 연기를 표현하고 싶었어요.”라는 기대감을 전했다.이 작품이 ‘사랑과 이별’을 다루는 다른 작품과 다른 점은 두 남녀의 시간이 서로 반대로 흐르고 공연 중 서로 엇갈린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이다. 남녀 간의 서로 다른 시간과 감정을 한 무대에서 번갈아 보여주며 총 14장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의 특별한 구성은 이들의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그리고 그 특별한 구성은 완벽한 음악의 힘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작품의 세 번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은 두 대의 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 6개의 악기로 구성된 클래식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구성되어 있다. 정교하고 드라마틱한 멜로디는 인물의 내면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어 아직 가사로 표현되지 않은 심리 상태까지 엿볼 수 있다. 때로는 호수 같고 때로는 폭풍 같은 음악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100분 동안 사랑의 환희와 좌절, 고통, 그리고 이별의 아픔은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2024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깊은 감성과 음악성을 지닌 최고의 배우 박지영, 민경아(Cash 역), 이충주, 최재림(제이미 역) 출연. 이 작품은 2002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올라 DRAMADES K AWARDS에 7개 부문 후보로 올라 작곡상과 작사상을 수상한 수작으로 한국에서는 2003년과 2008년 두 차례 공연됐다. 제작사 신스컴퍼니는 이후 이 작품을 공연하기 위해 수차례 시도했지만 주인공 캐시와 제이미의 심리를 표현하는 디테일한 연기와 100분간 퇴장 없이 이어지는 고난도 음악을 소화할 적절한 연령대의 배우를 찾지 못해 무산되는 과정을 겪었다. 그렇게 15년의 시간이 흘러 2024년,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지닌 최고의 배우 박지영, 민경아(캐시 분), 이충주, 최재림(제이미 분)이 캐스팅되면서 마침내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캐시 역의 박지영은 이 작품을 10년 넘게 기다렸어요. 그리고 2022년 초 이 공연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2년의 대기 시간은 저에게 길지 않았어요. 포기한 작품도 아쉽지 않았어요. 이 작품은 비교 대상이 없거든요!”라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민경아는 영화에서 이 작품을 봤어요. 특별한 구성과 음악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2인극이라는 점입니다. 관객분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캐시가 가진 내면의 연기를 표현해보고 싶었어요.”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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