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참조안녕하세요! 회사원 마르코입니다~ 오늘은 제가 보유하고 있는 POSCO Holdings와 관련하여 단타전략을 세우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손해가 나도 괜찮은 정도의 금액으로 단타를 해보려고 하고, 이러한 도전을 통해 앞으로 주식에 관한 지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처음 매수한 것은 23년 6월로 당시 호가는 400,000원이었습니다. 지난 23년 7월 수급이 2차전지에 몰리면서 70만원대까지 올랐지만 당시 저는 분할매도, 분할매수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고 그 이후로 꾸준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70만원이라는 금액이 깨지면서 호가는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고, 나는 포스코의 리튬 사업과 철강 사업의 가치를 보고 추가 매수를 하여 평단가가 43만원까지 높아졌지만, 지속적인 하락으로 지난주 금요일 기준(4/12) 40만원 선이 깨진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24년 4월 12일 현재 종가저는 POSCO Holdings의 저가 지지선은 40만원대로 생각하였습니다 이유는 리튬 가격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 그리고 시장 분위기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가치 주식이 일정 금액까지 하락하게 되면 개인의 추가 매수가 들어오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포스코의 하락 지지선을 40만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리튬 가격동향_ 한국자원정보 서비스 참고그래서 나는 월요일(4/15)에 포스코 주식을 인수할 예정이며, 단타 전략이기 때문에 목표 금액은 42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물론 장기적(2~3년)으로 봤을 때 포스코홀딩스의 가치는 제가 수립한 목표금액에 비해 훨씬 높은 금액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포스코처럼 무거운 주식이 단기적으로 급상승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단타 전략에 도전하기 위해 글을 써 봅니다. 내가 생각한 전략이 틀리면 이를 통해 경험을 쌓으려 하고, 맞다면 수익 실현하여 성공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전략이지만 저는 장기투자는 신한투자를, 단타전략은 KB증권을 쓰고 싶습니다. 포스코처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잔고에 추가 매수할 경우 제가 단타로 진행했던 것에 대한 정확한 수익률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주식 계좌를 나눠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다음 블로그에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