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글램핑 사천신우 부산 근교 감성 글램핑부산 근교의 캠핑장, 비트섬의 신우 글램핑~올해는 평소보다 눈이 자주 내려 강설량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해를 하얀 설경으로 시작했어요. 겨울에는 추운 감성으로 보내는 짜릿한 캠핑의 정취도 제 멋이라고 생각합니다.~열시미~ 경남 사천에 가면 글램핑장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캠핑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부산 근교의 캠핑장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경남 글램핑으로 신우 리조트에 다녀왔어요. 1. 비토섬 신우리조트 글램핑 N카라반 경남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45-5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비토섬으로 가는 길에 토끼길을 따라 비토다리를 건너면 신우리조트가 있습니다.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어요.입구에서 들어갈 때 정면에서 본 흰색 건물은 관리사무소에서 여기서 체크인했어요. 사무실에 들어서자 숙박 확인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어 잠시 대기하며 기다렸습니다.체크인을 하면서 기본적인 안내사항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캠핑장 조명은 00:00 이후 자동으로 깜빡이며 전기 사용과 관련 주의사항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사무실 바로 옆에는 필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점이 있습니다. 캠핑과 관련된 먹거리와 놀이, 그리고 필요한 소품을 갖추고 있어 밖에 나가지 않고 이곳에서 준비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신우 리조트는 부산 근교의 글램핑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단지 내 펜션과 리조트, 글램핑, 카라반 등 시설이 다양해 선택하고 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무엇보다 바다가 바로 옆이라 바다를 보기 위해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수평선이 겹쳐진 곳에는 굵은 산줄기가 화폭에 담긴 산수화를 보는 듯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캠핑장은 단지 내 입구에서 왼쪽으로 내려가시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시면 펜션과 리조트 시설이 있고 캠핑장 주차는 아래쪽까지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오션뷰를 하고 있는 곳에는 카라반이 서 있고, 그 안쪽에 글램핑장이 2열로 나란히 서 있었습니다. 각각의 독립된 사이트는 입구에 원목으로 바닥을 깔고 그 위에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이날 예약한 숙소는 6호실이고 입구에 호실이라고 적힌 팻말이 세워져 있습니다. 감성 글램핑 느낌이 났어요.투명 비닐로 된 입구의 지퍼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오른쪽에는 싱크대가 놓인 주방이 있고 왼쪽에는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었습니다.캠핑용 테이블 세트는 에스닉 패턴으로 짠 직물로 이국적인 멋을 더했고, 그 옆에 세운 밀짚 파라솔은 동남아시아의 생생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곳에서는 다른 캠핑장과 달리 어메니티 바스켓을 제공하지 않고 객실마다 미리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까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거실 겸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입구에는 싱크대와 2단 냉장고가 놓여 있습니다. 저녁은 바비큐를 미리 예약한 덕분에 주방은 사용하지 않았어요.취사가 가능한 경남 사천의 글램핑이라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전기압력밥솥과 주전자, 그리고 식기류 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냉장고에는 2L의 생수가 들어 있습니다.주방에서 다시 지퍼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이번에는 침실 공간이었습니다. 더블침대 2개가 나란히 놓일 정도로 실내가 넓었습니다.객실은 2인 기준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침대가 두 개 늘어서 있어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고 넓었습니다.침대 위에는 수건 바구니와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 정성스럽게 배려하고 있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메니티 하나에도 진심이 느껴진 감성 글램핑이었어요.침대 사이에는 등불처럼 조명등이 라탄 장식장 위에 놓여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세팅된 사이드 테이블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멋졌어요.안쪽에서 바깥쪽을 보면 거실을 겸한 주방이었습니다. 객실 공간이 넓어서 거실 공간이 많이 멀어 보일 정도였어요.아이를 동반한 4인 가족이라면 실내에서 놀아도 되는 여유였습니다. 다른 펜션 객실보다 더 넓은 기분이 들었어요.집기 시설은 꼭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는 팬 히터와 공기 정화기가 있어 실내에 머무르는 것만으로 충분했습니다.침대는 화이트 침구류로 폭신폭신.. 손으로 천을 만져 보니 부드러운 감촉에 잠이 올 것 같았습니다. 깔끔한 하얀 침구류라서 깔끔한 느낌을 더했어요.침대 맞은편에는 테이블 위에 텔레비전이 놓여 있습니다. 그 위에 형형색색의 술을 입혀 감성적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작은 소품이지만 눈에 보이는 소박함이 좋아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좋아하는 OTT 콘텐츠에 푹 빠져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안쪽에는 화장실을 겸한 욕실이 있습니다. 글램핑 내부에 있어서 밖으로 배회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만. 개인 욕실을 갖춘 글램핑이라 마음에 들어요.글램핑에서 차를 마시며 오후 시간을 보냈고, 어두워진 저녁 시간이 되어 주변을 산책하듯 걸었습니다.바베큐는 미리 예약한 시간에 맞춰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국산 돼지고기 바비큐 세트를 주문했어요.숯이 일어나면 석쇠를 올리고 편자질을 하는 시간!! 탁탁 나무 타는 소리가 나듯 석쇠 위의 물고기가 타면서 익어가고 있었습니다.숯불이 강해서 고기는 금방 익었는데요. 야외에서 먹는 바비큐는 뭐든지 IS 최고였어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서 먹고 싶어지는 그런 음식 감성이었습니다.바베큐까지 여유롭게 먹고 난 후에는 숙면을 취했어요. 깨끗한 공기 덕분에 피로가 싹 가신 개운한 아침이었습니다. 혹시 추울까? 라는 마음은 난방을 조절할 정도로 덥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2. 신우 카라반글램핑장 앞에는 카라반이 열려 있습니다. 오션뷰를 바라보고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었습니다. 카라반 옆 샛길로 내려가시면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어요.카라반은 총 8동 있습니다. 방문한 날은 만실일 정도로 인기가 있었는데요. 각 객실마다 주차코너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경남 글램핑이었습니다.카라반에는 햇빛차단막이 설치돼 인조잔디 위에 앉아 쉬기에 편리했습니다. 빈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바비큐장이 다른 건물처럼 서 있어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내가 아닌 야외 별도 시설이라 사용하기 편했습니다.실내에 들어서자 일직선의 공간은 꽤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양쪽 끝에 침실 공간이 있어 중앙은 주방 겸 거실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경남 글램핑에서 이번엔 카라반에서 하룻밤의 실감나는 감성을 즐기고 싶어요.실내에 들어서자 일직선의 공간은 꽤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양쪽 끝에 침실 공간이 있어 중앙은 주방 겸 거실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경남 글램핑에서 이번엔 카라반에서 하룻밤의 실감나는 감성을 즐기고 싶어요.비토섬 신우리조트 글램핑N 카라반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45-5 예약비토섬 신우리조트 글램핑N 카라반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45-5 예약비토섬 신우리조트 글램핑N 카라반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45-5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