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평일도(금일도) 망산 용굴

금빛 해가 뜨는 다시마의 본고장 완도를 간다.

여행지:완도 평일 복숭아노조미 산 날짜:2023년 10월 22일 일요일맑은 경로:일 정항 →(버스 이동)김 일읍 사무소 → 용 굴 → 신평 저수지 → 새 평리 → 망산 →월 소나무 보호 제방 → 모래동항 → 모래동항 → 김 일카이도 하나 우미쯤 →월 소나무 바다 숲 → 달 마츠자토 → 신평 저수지 → 김 일읍 사무소 동행:MT산악회 오랜만에 무박 등산에서 20분이나 늦게 온 산악회 버스를 탔지만 분위기가 이상이다.관광 버스가 토요일이 어디로 갔다 와서 차가 밀려서 늦었다고 한다.네!!토요일에도 근무하는 나는 평일에도 도착하기 전까지 밤새 자고 가려다가 불안했다.만약 기사가 졸면 어쩌지..

그래도 어떻게 자려고 노력해 봤는데 너무 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1시간여를 달려 휴게소에 내리자 사람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추웠으니 난방을 켜 달라고 했다.알고 보니 운전기사가 졸려서 창문을 열고 운행하고 있었던 것이다.이후 완도 단목항에 도착할 때까지 한숨도 못 잤다.앞으로 무박산행은 못올것같은데.. 단풍놀이철이라 차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주체측에 항의하고 싶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조약도 당초 항에 도착했다.당목항에는 식당이 있어 아침을 먹을 수 있었지만, 우리는 준비해 간 샌드위치로 간단히 배를 채웠다.

완농훼리 3호 우리를 평일 섬으로 데려다 주는 폐리호다.

불안했던 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붉게 물든 바다를 향해 셔터를 강하게 누르고 있다.

붉은 빛으로 물든 바다에도 가을이 오고 있다.

일출.

일출.

드디어 오늘 해님이 산허리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

드디어 오늘 해님이 산허리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드디어 오늘 해님이 산허리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드디어 오늘 해님이 산허리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드디어 오늘 해님이 산허리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드디어 오늘 해님이 산허리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7시 출발 페리를 타고15분 동안 바다를 달리면 남해 섬들을 감상할 수 있다.당겨본 천관산 억새가 아름다운 천관산 바로 앞에 있는 듯하다.당겨본 천관산 억새가 아름다운 천관산 바로 앞에 있는 듯하다.당겨본 천관산 억새가 아름다운 천관산 바로 앞에 있는 듯하다.당겨본 천관산 억새가 아름다운 천관산 바로 앞에 있는 듯하다.당겨본 천관산 억새가 아름다운 천관산 바로 앞에 있는 듯하다.당겨본 천관산 억새가 아름다운 천관산 바로 앞에 있는 듯하다.당겨본 천관산 억새가 아름다운 천관산 바로 앞에 있는 듯하다.오늘도 (평일에도)평일 섬은 광활한 백사장과 해당화가 있는 해당화 해변과 바다낚시로 유명한 장도가 있다.금빛 모래와 해송이 아름다운 금곡 해수욕장과 해산물이 풍부한 생일도 금당면은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금당 8경이 있다.주요관광지 #월송리해송림, #금곡해수욕장, 백운산, #오늘의명사십리해수욕장15분이면 일정한 항구에 도착해 마을버스를 타고 오늘날의 마을회관으로 이동해야 한다.대장의 안내에는 버스 요금이 1,000원으로 함께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근면이 달려서 타야 한다고 했다.그런데 2023년 9월 1일부터 군내 버스 탑승자는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었다.단풍철이라 섬 여행을 오는 관광객은 별로 없었다고 우려한 듯 뛰지 않아도 편하게 28명 전원이 한 차를 타고 마을버스로 이용하여 오늘 읍사무소에 도착하였다.파도마저 조용히 밀려드는 섬, 넉넉한 인심과 여유, 평안이 넘치는 마을의 각양각색 아름다움이 가득한 금일도 다시마마을남해 청정해안 4곳의 월송, 동백, 사동, 소량리로 이루어진 녹음이 넘치는 남해의 청정함과 리아스식 해안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아름다운 섬 완도 #금일도(평일도)에 위치한 정겨운 마을이다.남해안 일대의 다른 섬들과는 달리 외부의 침범을 받은 적이 없는 평화로운 섬이라는 뜻에서 평일 섬이라고 부른다.섬은 가슴이 시리도록 새파란 바다와 풍부한 수산자원 중에 특히 다시마, 미역, 미역 양식장이 많다.다시마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바로 다시마의 본고장이다.또한 자연의 맛이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 보존된 신선한 전복과 톳 생산지이기도 하다.갈대숲 너머 생일도 백운산이 땋은 모자를 쓴 모습으로 다가온다.갯벌의 반영과 높은 가을 하늘 해안이 아름다운 그림 같은 풍경 속 해안을 따라 용굴을 찾아간다.갯벌의 반영과 높은 가을 하늘 해안이 아름다운 그림 같은 풍경 속 해안을 따라 용굴을 찾아간다.갯벌의 반영과 높은 가을 하늘 해안이 아름다운 그림 같은 풍경 속 해안을 따라 용굴을 찾아간다.용굴용이 살아서 승천했다는 용굴어떻게 보면 코끼리 바위처럼 보이기도 한다.용굴은 일반적인 굴과 달리 굴 안이 돌출되어 있다.용굴은 일반적인 굴과 달리 굴 안이 돌출되어 있다.용굴은 일반적인 굴과 달리 굴 안이 돌출되어 있다.용굴은 일반적인 굴과 달리 굴 안이 돌출되어 있다.사방에서 생일도 백운산이 우리를 지켜봤다.사방에서 생일도 백운산이 우리를 지켜봤다.사방에서 생일도 백운산이 우리를 지켜봤다.용굴에서 돌아와 망산으로…용굴에서 돌아와 망산으로…역광으로 포착한 억새..오늘은 정말 하늘이 구름이 압권이다.#신평마을회관 앞 왼쪽 길을 오르면귤이 아닌 유자가 주렁주렁 열려 있는 유자나무 길을 오른다.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반겨준다.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반겨준다.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반겨준다.작은 절이 나와 숲길을 따라 오른다.작은 절이 나와 숲길을 따라 오른다.망산을 향해 쭉 가면 정자와 운동시설이 있는데잡초가 무릎까지 자라 있어 힘들게 산을 올랐다.천상까지 육교를 타고 선녀가 올라간듯한.. 망산(234.6m)천상까지 육교를 타고 선녀가 올라간듯한.. 망산(234.6m)정상석은 없다.정상은 넓고 막힘이 없으며 전망이 좋았다.잡초로 우거진 정상작년 8월에 다녀온 생일도 백운산이 손을 쓰는것 같아…하산로는 벌초를 하고 편안하게 내려올 수 있었다.호랑나비과의 야생화호랑나비과의 야생화호랑나비과의 야생화호랑나비과의 야생화호랑나비과의 야생화호랑나비과의 야생화저수지 끼고 임도 따라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1.5km저수지 끼고 임도 따라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1.5km저수지 끼고 임도 따라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1.5km사동항(국가어항)사동항(국가어항)사동항에서 소량교 건너면 직접 넣은 막걸리가 유명하다는데 우리는 패스……푸른 도화지에 구름이 그려주는 멋지고 환상적인 그림을 감상하며 걷는 길은 발걸이까지 가볍게 해준다.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완도군 금일읍 사동, 동백, 월송리)우리나라 최대의 다시마 산지인 평일 섬 금일명사십리는 크기뿐만 아니라 파도가 압권인 해수욕장이다.남중국해에서 밀려온 거센 파도는 여기서 마지막 에너지를 발산하며 하얀 포말을 가른다.폭 200m, 길이 3km의 광활한 백사장은 백사장 앞에 펼쳐진 소란, 다란, 섭도, 부도, 우도, 황제, 원도 등 크고 작은 20여 개의 섬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한다면 가까운 유·무인도에서 다이빙도 가능하다.8월 중순이 지나면 백사장에는 농어를 잡으려는 많은 낚시꾼과 조개를 줍는 주민들이 백사장을 가득 맵다.적색 #소량대교평일 아이들은 여름이면 큰 판자를 메고 다니며 언제든 파도를 타고 여름을 보낸다. 그만큼 파도가 거친 곳이다.모래사장이 아이들의 놀이터를 마칠 때쯤이면 이곳에는 농어와 조개의 풍년이 든다.농어와 함께 소라, 진주조개, 홍합 등 각종 조개가 파도에 밀려 모래에 묻히면 줍기만 하면 된다.농어와 함께 소라, 진주조개, 홍합 등 각종 조개가 파도에 밀려 모래에 묻히면 줍기만 하면 된다.농어와 함께 소라, 진주조개, 홍합 등 각종 조개가 파도에 밀려 모래에 묻히면 줍기만 하면 된다.#상록공원을 지나#해당화공원 한때 이곳에는 해당화가 가득했으나 지금은 300여 평의 백사장에서 보호 관리되고 있다.#해당화공원 한때 이곳에는 해당화가 가득했으나 지금은 300여 평의 백사장에서 보호 관리되고 있다.#해당화공원 한때 이곳에는 해당화가 가득했으나 지금은 300여 평의 백사장에서 보호 관리되고 있다.월송리 송림해송은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줄기의 껍질 색깔이 소나무보다 검다고 하여 #흑송 또는 잎이 육지의 소나무보다 강하다고 하여 #흑송이라고 한다.이 월송리 해초림은 해풍을 막아주는 방풍림으로 월송리 해안 너머 23.302m(7048평) 면적에 640여 그루의 해초림이 자생하고 있다.완도의 바닷가에는 많은 방풍림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월송리 송림이다.완도군 방풍림 중 송림으로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곳으로 월송리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길이 1.2㎞ 폭 100m에 수령 200년 된 소나무 1,000여 그루가 자생하는 이곳은 달이 소나무 위로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마을 이름을 월송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그러나 달이 뜨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여름철 일몰은 특히 아름다워 야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월송의 소나무 숲은 여름이면 열매의 맛을 느낄 수 있다.오늘날 명사십리에서 수영을 즐기고, 이곳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면 금상첨화이다. 해먹을 들고 독서를 하거나 오수를 즐기는 것도 좋다.바닷가에 거위가 떼지어 있다.바닷가에 거위가 떼지어 있다.바닷가에 거위가 떼지어 있다.바닷가에 거위가 떼지어 있다.왜가리와 중대백로 휴게소평화롭기 그지없는 이곳에서 미제 살인사건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에 방영됐다고 한다.의심스러운 사람은 있지만 마을 사람 모두가 친척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무도 증언해 줄 사람도 없고 증거도 나오지 않아 그저 미제로 남아 있다고 한다.의심스러운 사람은 있지만 마을 사람 모두가 친척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무도 증언해 줄 사람도 없고 증거도 나오지 않아 그저 미제로 남아 있다고 한다.의심스러운 사람은 있지만 마을 사람 모두가 친척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무도 증언해 줄 사람도 없고 증거도 나오지 않아 그저 미제로 남아 있다고 한다.선상에서 바라본 해양 티유토피아 완도의 평일 섬을 바라보며선상에서 바라본 해양 티유토피아 완도의 평일 섬을 바라보며선상에서 바라본 해양 티유토피아 완도의 평일 섬을 바라보며올라오는 버스안에서 일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