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떠났던 호주-뉴질랜드 여행 DAY12 (캐슬힐(나니아연대기 촬영지)/ 아서스패스)

뉴질랜드는 많은 영화 촬영지이기도 합니다.가장 유명한 반지의 제왕!저는 이번에 나니아 연대기에 나온 캐슬힐이라는 곳에 방문한 캐슬힐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돌멩이가 동그랗습니다만, 정말 예쁩니다.

캐슬힐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걸었습니다 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푸른 목초지, 그리고 그곳에 둥근 바위들

신기한 바위가 많아서 특이했어요 풍경이 뭔가 독특해서 영화도 촬영했나봐요

오빠랑 사이좋게 찍었어요.이날 에피스도 있지만 여행이 길어지면 제가 피곤해서 오빠한테 짜증나서 한살짝 크게 싸운 날이었어요 싸우고 바로 여행을 갔는데 풍경이 아름다워서 서로 금방 기분이 좋아졌다는 사실..

캐슬힐은 너무 아름답지 않아요?캐슬힐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뉴질랜드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손꼽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크라이스트처치에 오실 때 이곳 캐슬힐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아스파스로 가는 길입니다. 아스파스로 가는 길이 장관입니다. 무명의 호수와 그 옆에 연녹색 나무들실제 사진은 들어가지 않는 물이 정말 너무 예뻐요 이렇게 유리구슬처럼 맑은 물이 있나 싶을 정도의 하늘색이에요 다리를 건너는 그 장소도 너무 아름다워서 입을 다물 수 없으니까 뉴질랜드 여행을 여러분들 하시는구나 뉴질랜드는 정말 관광지에 가지 않아도 모든 곳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 풍경이었어요즐거운 마음이 사진에도 담겨 있을까요?부모님과 예쁜 포즈로 찍었어요 여긴 정말 예뻐요 물색이 진심으로 이렇게 예쁘다니 그냥 아서스파스 가는 길이라 자세한 주소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서스파스 가는 길에 발견하지 않을까 생각해요아스파스 폭포 Devils Punchbowl Waterfall오빠가 열심히 구글에서 찾아본 아서 패스 폭포입니다. 아서스 패스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었지만, 오빠가 찾아보고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여행일정에 추가했습니다.멀리서도 폭포가 보입니다. 아서스파스의 Devilspunchbowl 폭포는 높이가 100m가 넘는답니다.폭포로 가는 길은 험하지 않았고 갑판도 잘 되어 있어 걷기 편했습니다.멀리서도 웅장한 폭포가 잘 보입니다.정말 웅장했어요 아서스패스는 트레킹 코스가 좋아서 뉴질랜드 트레킹 코스로도 추천해요또한 폭포까지 가는 길이 멀지도 험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비도 잘 되어 있어서 걷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드디어 도착한 Devils Punchbowl Waterfall 소리가 정말 엄청나게 커요 물 떨어지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었어요또 우연히 한국인 관광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멋진 가족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이 폭포 자체에 관광객이 별로 많지 않은데 한국인을 보다니 너무 기뻤습니다.폭포를 배경으로도 사진이 멋지지만 이렇게 돌아서면 멋진 설산이 보이고 또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어요 뉴질랜드는 정말 어디서 찍어도 너무 아름답습니다폭포수풀을 보고 금강산도 식후쯤 캠핑할 수 있는 곳에 차를 세우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는 바로!!! 컵라면 컵라면 맛이 납니다. 그리고 밥을 먹고 아스파스 워킹트럭에 가서 좀 걸었습니다.제가 마치 로드오브저링 영화로 떠나는 프로도 일행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숲이 우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호주는 맹독성 동물도 있어서 무섭지만 호주는 포유류도 거의 살지 않고 뱀이나 이런 동물도 없어서 산책하기에 안전해서 좋았습니다 곰이나 무서운 야생동물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조금 걷다보면 나온 멋진 게곡, 완전히 뚫린 게곡이에요 물이 정말 맑아요 1급수 그 이상…뉴질랜드 여행은 이렇게 저는 트레킹도 하고 자주 걷고 편한 등산복을 가져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모두 등산복이라 슬프지만 여행할 때는 편하게 장땡이니까요.많이 오르지 않고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탁 트인 대지에 설산이 펼쳐집니다.세상에.. 등산을 하지 않고도 이런 풍경을 보다니!!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여기가 정말 넓은 부지라서 설산이 너무 잘 보이는 거예요 숲속을 걷다보면 넓은 대지가 나오고 거기에 설산까지 나오면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었어요그래도 쫄아서 많이 못가서 이렇게 설산을 보고 또 내려갔어요 계곡에서 보는 설산뷰도 장난 아니죠현재 버전의 브라우저에서는 360 VR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입니다. 크게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로딩 중입니다.허술하지만 파노라마 뷰라도 찍어봤어요 눌러서 확대해보세요.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길에 발견한 이름 모를 호수 뉴질랜드 여행은 차로 가다가 예쁜 곳에 세워놓고 찍으면 또 거기가 완전 사진입니다.평화로운 오리들 호수의 물빛이 정말 미쳐가고 있습니다. 푸른 물감을 녹인 듯 이질적인 맑은 색, 그리고 그 옆으로 옅은 녹색이 돋기 시작한 새싹까지 아주 환상적입니다.지나가다가 지고 있는 벚꽃도 발견해서 찍었어요!뉴질랜드 여행을 하면서 동네도 예쁘고 많이 쉬면서 지냈습니다.뉴질랜드에서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어요!나니아 연대기 촬영지로 유명한 캐슬힐도 가고 압서스파스를 방문한 둘 다 관광견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저는 매력적이고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해요!특히 아서스패스는 정말 좋기 때문에 꼭 시간이 나면 아서스패스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트레킹이라고 등산이 아니라 아주 가벼운 올레길을 걷는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어린이나 조금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자주 갈 수 있습니다.뉴질랜드에서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어요!나니아 연대기 촬영지로 유명한 캐슬힐도 가고 압서스파스를 방문한 둘 다 관광견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저는 매력적이고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해요!특히 아서스패스는 정말 좋기 때문에 꼭 시간이 나면 아서스패스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트레킹이라고 등산이 아니라 아주 가벼운 올레길을 걷는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어린이나 조금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자주 갈 수 있습니다.Castle Hill Castle Hill, 뉴질랜드아서스패스빌리지뉴질랜드7875아서스패스빌리지#뉴질랜드자유여행 #나니아연대기촬영지 #뉴질랜드남섬코스 #캐슬힐 #어써스패스 #뉴질랜드폭포 #어써스패스폭포 #뉴질랜드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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