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구매대행 사이트를 즐겨 이용하는 편이었는데 인터넷 서핑하다보니 광고에서 할인율이 높은 것을 발견하고 바로 아이쇼핑 시작..25만원 제한도 있고 아직 여력이 없기 때문에 할인율이 높은 것 중에 내가 정말 원하는 것 위주로 골랐다.폴로는 이때 아니면 못 사니까······ 니트는 10만원 초반대에 살 수 있는 나사이트를 어랩포니 광고가 아닌 폴로의 세일 기간이 미국 시간 기준 28일까지여서 가격이 바뀌었지만 10만9천원 정도에 구입했다.니트 할인율이 좋아서 고민했어.이 색이랑 고민했는데 둘 다 사버릴까 했는데 처음으로 classic kelly? 민트 같은 색이 별로 없는 계열이기도 했고 더 예뻐서 민트색으로 정했다.아래는 blue hyacinth 컬러이다.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저번에 샀던 블루 계열 니트 생각났어.이거 말이야. 위에 블루가 조금 더 우아한 계열의 색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뭔가 미묘하다고 생각해서 민트색으로 최종 결정. 공대셔츠에 빠져있던 나좀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dnsr사의 오버핏 체크 셔츠를 구매한 적이 있는데 소재도 얇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다만 결국 체크 패턴이 100% 충족되지 못해서인지 자꾸만 눈길이 갔다.공대 셔츠라면 떠오르는 이 플라이드 패턴, 원래는 그린 계열이 정석이지만 색깔이 마음에 들기도 해 가격 할인으로 구매했다.워크 셔츠도 할인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워크 셔츠는 생각보다 소화하기도 어렵고 직접 입기도 좀 도전적이라 다 패스했어… 공공홈 세일 기간은 28일인데 여전히 할인할 게 꽤 있어.구매대행 사이트가 불안한 경우가 많은데 요즘 폴로는 qr코드가 있어서 항상 구매한 것을 찍어보면 인증이 잘 됐다.다만 크로켓의 경우는 조금 불안했는데 판매자가 너무 많아 정말 가끔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 보루 같은 느낌으로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데 겨울 아이템이 미리 할인되니 사둔 w여성처럼 반팔니트를 입을수있는게 아니라서 유감이야 폴로 여성니트 여름꺼 예쁘던데 가격도 괜찮고 6월 중순쯤에 리뷰할꺼지?아마 오면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