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입학 준비?] 8살 리틀초이 특별한 준비물 _ 큐티, 암송, 예배로 믿음을 준비하는 차세대 이야기 feat. 기쁨의교회 일요학교 유년부
저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8살 리틀초입니다. 8살이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6살이 되어서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학교에 가는 게 너무 기대돼요!
엄마는 새가방 필통 연필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빠요제가 뭘 준비하면 될까요?엄마는 저에게 밥을 많이 먹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유년부 예배시간에 모세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선생님은 우리가 학교나 세상에 나갈 때 말씀과 기도의 역청을 칠해야 죄의 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큐티로 암송하고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가 학교나 세상에 나갈 때 말씀과 기도의 역청을 칠해야 죄의 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큐티로 암송하고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이 보내주신 큐티의 말을 읽다보니 어려운 말이 나왔어요..
“엄마 복종이 뭐예요?”
순종이 뭔지 알아?물론 알아요!시키는 대로 하는 거잖아요~”‘아~ 예쁘다~’^^ 맞아! 하지만 복종은~ 순종보다 더~~~더~~~!! 하는 거야.아~~~! 좀더 순종적으로 복을 받기위해 복종이구나~ 나도 복종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겠습니다~!!어머니는 저 때문에 은혜를 입으셨다고 합니다.어머니는 저 때문에 은혜를 입으셨다고 합니다.암송은 어려웠습니다. 말도 어렵고…몇번이고 잊어버렸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암송 동영상을 찍어서 카톡에 올렸다고 합니다.슬퍼서 눈물이 뚝뚝.. 나오려고 했는데어머 리틀쵸이! 너무 잘하네~ 엄마는 처음에 한 줄도 못 외웠어~ 자, 이렇게 부르듯이 외워봐 “너는 ~아일라~ 말하지마~ 네!!”엄마 따라하는 웃음이 나왔어요~ 그리고 저도 해본적 있죠?이렇게 맨날 큐티 말 읽으면 스티커 하나~ 엄마랑 큐티 나눠서 기도하면 스티커 하나!암송하면 스티커 하나 더!열심히 스티커를 붙이면 ‘달란트 파티’에도 참여할 수 있는 다른 멤버들의 영상도 봤는데요. 다들 되게 잘하신 거죠?같이 볼래요?이 친구들만 외운게 아니에요~~ 매주 예배에 간다고 열심히 암송한 친구들이…이렇게 많아요~~!!!근데 정말 신기해요~ 몇년전에 코로나가 일어나서…예배도 못갔잖아요..또 예배에 갈 수 있었을 때에도..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예배드리러 가는게 귀찮았어요..그래도 신기해요!지금은 예배가 너무 좋아요~~또 예배에 갈 수 있었을 때에도..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예배드리러 가는게 귀찮았어요..그래도 신기해요!지금은 예배가 너무 좋아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으로는 레크레이션 하려고 지각도 안해요!!말씀 시간에 귀가 쫑긋해요!말씀이 잘 들려요~~ 엄마는요… 제가 얘기를 들으니까 귀가 트였어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까?그리고… 선생님들이 기도해주셨기 때문이래요. 선생님들이 그 재미있는 핸드폰, 좋아하는 커피, 심지어 밥까지 금식하면서!!저희를 위해 21일 계획을 빌었다고 합니다.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아참! 저번주는요~’복음팔찌’로 친구를 전도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설명대로 하자면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학교에서 새로 만날 친구는 꼭 전도하고 같이 교회에 올게요~!이 글을 보신 아주머니, 아저씨, 언니, 오빠들 꼭 응원해주실 거죠?리틀초이와 친구들~ 믿을 수 있는 준비물을 꼭 챙겨서 학교에 가서 모세처럼 쓰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리틀초이와 친구들~ 믿을 수 있는 준비물을 꼭 챙겨서 학교에 가서 모세처럼 쓰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유년부 #주일학교 #주일학교암송 #성경암송 #말씀암송 #초등학생 큐티 #아이와함께하는큐티 #달란트파티 #입학준비 #초등학교입학 #입학준비물 #신뢰의세대 #차세대사역 #주일학교사역 #용인기쁨교회 #정의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