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정용기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전작인 가문의 위기에서 스토리와 세계관이 이어져 사업가가 된 백호 가문과 빌런이 된 전직 검사의 음모와 대결을 연출한 조폭 코미디 장르의 영화입니다.※ 이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했습니다.※ 이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했습니다.※ 이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했습니다.전라도 최고의 조폭 명가인 백호파와 대결해 불법을 저지르고 감옥에 간 봉명필(공형진)은 감옥에서 훈련하며 복수를 다짐합니다.백호파는 맏며느리가 된 검사 김진경(김원희)과 함께 합법적인 새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백호파를 해체하고 홍덕자(김수미) 여사는 자기 손으로 반찬 사업을 시작합니다.예전부터 요리 실력이 좋았던 홍덕자 여사는 아들 장인제(신현준), 장석재(탁재훈), 장경재(임현준)와 함께 어머니 손식품을 설립해 대박을 터뜨렸고, 전국을 반찬으로 제패한 후 코스닥에 상장해 해외 수출도 하는 등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합니다.석재의 아내이자 둘째 딸인 오순남(신이)은 가문비법까지 전수받아 어머니의 사업을 돕고 있습니다.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봉명필은 특사로 나선 뒤 도끼파 윤도식(김해곤)을 만나 백호파 사람들과 진경에 대한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바람기 많은 석재는 우연히 만난 은영(서하영)과 잠자리에 들기 위해 순남에게 들은 가문의 비법을 알려주고 바람피우는 현장을 쳐들어온 순이는 석재에게 실망해 친정으로 돌아가 버립니다.한편 봉명필은 배달 중인 엄마 손 식품 트럭에 몰래 이물질을 넣어 유통하고, 엄마 손 식품은 여론에 크게 비난을 받으며 주식 매매도 정지되는 등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결국 어머니 손의 식품은 망할 지경에 이르렀고 빚을 갚기 위해 모든 재산을 잃고 홍덕자 여사는 잠적하고 맙니다.엄마 손식품이 망하자 봉명필은 은영에게 빼돌린 비법으로 반찬 사업을 시작했고, 시댁과 같은 반찬 사업을 시작한 봉명필을 의심한 진경은 뒷조사를 시작해 도끼파와 커넥션이 있음을 확인합니다.봉명필 반찬을 맛본 백호파 사람들은 엄마 손의 식품과 맛이 같다는 것에 의문을 갖게 되고, 석재는 자신이 비법을 알려줬다는 사실을 털어놓습니다.한편, 구 백호파 가족을 통해 홍덕자 여사가 고향에 은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삼형제는 어머니를 찾아 어머니와 친정에서 돌아온 순이와 다시 만납니다. 아버지의 제사를 지낸 가족들은 어머니를 돕기 위해 달려온 옛 백호파 가족들과 함께 다시 영광을 되찾기로 결심합니다.진경과 백호파 가족은 도끼파를 쳐들어가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합니다.한편, 구 백호파 가족을 통해 홍덕자 여사가 고향에 은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삼형제는 어머니를 찾아 어머니와 친정에서 돌아온 순이와 다시 만납니다. 아버지의 제사를 지낸 가족들은 어머니를 돕기 위해 달려온 옛 백호파 가족들과 함께 다시 영광을 되찾기로 결심합니다.진경과 백호파 가족은 도끼파를 쳐들어가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합니다.한편, 구 백호파 가족을 통해 홍덕자 여사가 고향에 은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삼형제는 어머니를 찾아 어머니와 친정에서 돌아온 순이와 다시 만납니다. 아버지의 제사를 지낸 가족들은 어머니를 돕기 위해 달려온 옛 백호파 가족들과 함께 다시 영광을 되찾기로 결심합니다.진경과 백호파 가족은 도끼파를 쳐들어가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합니다.조폭 코미디와 참신한 소재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가문의 영광의 세 번째 시리즈로, 이전 작품인 <가문의 위기>와 세계관 및 스토리가 이어집니다.전작에서는 조폭 집안의 장남과 검사의 러브 스토리와 질투에 눈이 먼 선배 검사의 음모를 다루고, 이번 작품에서는 손을 씻고 합법적인 사업을 하려는 조폭 집안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조폭 코미디에 대한 참신함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서사적인 부분과 과거 회상 장면 등을 통해 코믹 요소를 추가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코미디 영화라 개연성을 논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이전 시리즈에 비해 스토리가 워낙 생으로 진행됐고 후반부에는 가족애와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돼 엔딩이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2000년대 조폭 코미디 장르는 흥행수표로 여겨졌고 비슷한 콘셉트의 영화가 많이 나왔지만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나름대로 롱런하며 시리즈를 이어온 작품입니다.가문의 영광의 세 번째 작품인 가문의 부활도 259만 명을 동원해 손익분기점은 넘었지만 큰 재미나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기는 다소 애매한 작품입니다. 네티즌 평점출처 – 네이버 영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감독 정용기 출연 신현준, 탁재훈, 김원희, 김수미, 공형진, 신이, 임현준, 정준하, 김용건 김해건 개봉 2006.09.21.다른 영화의 스토리를 보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십시오.다른 영화의 스토리를 보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십시오.다른 영화의 스토리를 보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