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룹 스테이씨의 ‘ASAP’이라는 노래 들어보셨나요? ASAP는 “Asoonas possible”의 줄임말로 메신저뿐만 아니라 이메일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줄임말입니다.이런 줄임말을 가리키는 정식 용어는 ‘약어(Abbreviation)’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줄임말로는 ASAP(Asoonas possible), IOT(Inorderto), B/C(Because) 등이 있습니다.하지만 이 외에도 통역할 때 접하는 줄임말이 추가입니다.통역사는 여러 분야(ex. 군사, 외교, 학술 등)에 대한 통역을 하게 되는데 각 분야 및 업계마다 그 안에서 많이 쓰이는 줄임말이 존재합니다.군사 분야의 경우에는 NST(No sooner than), NLT(No later than), IVO(Invicinity of) 등의 줄임말 표현이 많이 쓰였죠.이런 일상적인 표현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용어(Terminology)도 대부분 줄임말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공식적인 보고서나 회의 브리핑에서는 이러한 줄임말을 최대한 ‘피한다’는 것이 원칙이지만 내부 문서나 내부 논의의 경우 즉각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줄임말을 적극 활용합니다.군대 같은 경우에는 신속한 상황 보고나 명령 전달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브리핑 자료나 실제 브리핑에서도 줄임말을 적극 활용하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줄임말 사용 빈도는 본인이 종사하고 있는 조직이나 업계 특성에 맞게 조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 이런 줄임말은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보통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그 분야에서 자주 쓰는 줄임말 목록을 아마 인수인계해 줄 거예요.그리고 기타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줄임말은 본인 스스로 터득해야 합니다.문서 번역에서도 줄임말이 가끔 사용되는 만큼 줄임말 사용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타임스테솔 통역교육원에서 진행되는 ITT(통번역자격증) 과정에서는 통번역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을 배우고 동시에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습니다.만약 여러분이 통번역에 관심을 가지고 한번 도전해 볼 의향이 있다면 타임스테솔 통역교육원을 적극 추천합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