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디움 플래너스와 함께한 10년, 2024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르디움 플래너스와 함께한 10년, 2024년도 잘 부탁드립니다:)매년 연말에 들어가면”아, 플래너 구매하는 시기가 다가오네”부터 떠올린다.예쁘게 늘어선 플래너의 양이 꽤 많이 보이고 세어 보았지만 역시.10권이다.2014에 시작했으니까 2023에서 10권.저의 20대 중반~30대 중반이 담긴 플래너들.10권이란 것을 깨닫는 순간, 이 글을 쓰고 알디움에 알린 뒤 24년 플래너를 무료로 획득해야 한다는 음험한 생각이 번뜩였다.생각했지만 순식간에 12월 마지막 주에 되서..급히 알디움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갔다.매년 플래너의 색 선택 사항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올해는 처음 보는 “연보라”이 있지 않을까.그러나 이미 품절!ㅠㅠ 다른 색은 이미 가지고 있으므로 손이 닿지 않았다.속이 타서 다른 곳에서 빨리 주문.( 어떻게든 빨리 갖추겠다는 다짐을 매년 하지만 매년 12월 말에 안절부절하는 바보 같은 나..)다행히 연보랏빛 플래너를 차지했다 ☆가죽 패턴이 길게 바뀌었다. 예전에는 도트무늬였는데. 이전이 낫다는 신중한 의견..공짜로 떼어 내는 것은 실패했는데(웃음)내년은 혹시..라는 음험한 생각 again)개인적으로 남기고 싶은 주제이기 때문.알디움·프란나즈에 담긴 이야기를 하려구.중학·고등 학교 때 매일 공부 계획을 쓰던 버릇이 성인이 돼서도 이어 저절로 플래너를 제대로 쓰게 됐다.20대 초반부터 6년간 플래너(혹은 다이어리)유목민이었으나 2014년(교본가 영풍?.)문고에서 알디움·플래너 s를 구입한 후 정착했다.본 등에 연도 표기가 올라온 것이 2022년부터다. 진짜 잘 바꿨네. 나이를 몰라서 다 열어야 했던 날들이에요.바이바이。1. 알디움·플래너의 장점 1)사이즈를 매일 곁에 두고 다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볍고 작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가장 순위였다.”(중형의 핸드백에 쏙 들어갈 정도로)그러나 내용을 충분히 쓸 만큼이어야 한다”(가끔 플래너에 일기도 쓰니까),”알디움·플래너 s”는 그 요구에 딱 맞춘 크기.내용을 많이 쓰는 성실한 타입이 아니어서 사이즈가 크면 하늘의 종이가 많이 나와서 아깝기도 많이 발생하지만 이는 마침 좋다.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여유가 있으면서도 충실한 1년을 채울 수 있고 대만족이다.2)구성 1개월의 전체 페이지가 나오고 그 다음 장부터는 일주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공식 홈에 가서 보세요 ㅠㅠㅠ)Ardium2024 아르디움 플래너 S – ardiumardium.co.kr다이어리 유목민 시대를 겪고 있다고 이 구성이 정말 편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한 플래너는 1월부터 12월까지 월 전체를 가장 앞에 두고 날마다 플래너를 뒤로 깔아 놓지만 그것은 앞뒤로 왔다 갔다를 많이 해야 한다.한 플래너는 하루에 한장씩이지만(대표적으로 프랭클린-이것도 써먹었다), 매일 그렇게 세세한 관리하려면 하루가 피곤한 사람으로 채우기가 힘들어..그래서 일주일 단위로 하루마다 공간도 크지 않는 알디움프랑나ー s가 좋은 것이다.(물론 어떤 브랜드에 위클리가 있고 사용하고 보면 더 좋은 것을 찾을지도 모르겠지만..플래너를 쓸 나이의 방식*1주일의 시작 시 이 난에 금주의 목표(혹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써둔 일자별로 그날 무슨 일을 하는지 쓴다.주로 오전/오후/저녁의 느낌으로 간략하게 쓴다.특별한 일이 있은 날은 이것 저것 쓰는 편이지만, 시간, 장소,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를 키워드로 쓴다.그래서 친구 사이에선 “추억 등기”로 불린다.언제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했던가?라고 물었더니 내가 정확히 답하고 줄게.식당의 이름까지 쓸 때도 있고 기록의 정확도가 매우 높다.왜 그런 것까지 전부 잘게 쓰는지를 되돌아보면.오늘 보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지만 적지 않으면 그대로 모두 사라지게 되므로, 그것이 아까워서 썼다.소중함을 잊고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불렀다 플래너 쓰기.회사에서 일할 때는 쓰는 내용이 “일/점심 메뉴/일/저녁 메뉴”가 되어 버리지만 이런 것을 보면 나에게 음식이 정말 중요한 사람이구나 하고 많이 느끼는 www음식에 진심입니다..위클리의 옆의 빈 공간에는 너무 자유롭게 사용한다.예산을 정리하고 하루 목표를 써서.( 이룰 때는 동그라미를 치다~!)생각, 감정, 추억을 짧게 쓰고.공간이 모자랄 때는 맨 뒤 쪽에 빈 메모 공간이 있으므로 사용하면 된다.너무 바빠서 시기에는 빈 공간이다.플래너를 보면 그 시기에 내가 어떠했는지가 환히 들여다보이다.달이 지나면서는 앞자리에 그 달이 어떤 달이 되고 원하는지, 바람이나 맹세를 한 단어로 쓴다.그 단어를 한달 간 쭉 보면서 주문을 걸어.왠지 그래야 즐겁게 보낼 것 같다고 할까.키워드를 생각하며 정리하는 것이 나만의 의식이 됐다.2023년 5월은 자유, 7월은 침잠했다.3)플래너 외관 아르디움이 마음에 드는 또 다른 포인트는 플래너를 고정시키는 스트랩(고무줄)이다. 플래너를 고정시킬 끈이 없으면 안정되지 않는 1인. 쓰다 보면 종이가 부러지니까 부피가 커지는데, 그러면 한없이 퍼지게 된다. 커버가 잘 덮이지 않는 아주 별로인 상황이 벌어진다. 스트랩만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오래된 플래너는 얼마나 단단해졌는지, 고무줄이 늘어나 있던 만족.페이지 표시 아래 끈이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구성물.사이즈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조리개 끈이 있어서 정말 효도이다.표지가 가죽 질감인데, 더러움도 없는 오염에도 강하다는 점도 매우 좋다.앞에서 조금 말했지만 플래너의 색깔은 매년 누가 어떻게 정할지는 모르지만 어두운 색을 많이 써먹은 입장에서 인디 핑크, 라이트 블루 라이트 퍼플처럼 밝은 색도 서서히 내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가급적 사용한 적이 없는 색을 골라서, 앞으로 더 많이 쓰고 싶다.주머니 스티커는 활용도가 1개도 없는데 그냥 버리다.플래너를 키우는 것이 서투른 사람이기에 스티커를 붙이기도 그 안에 무엇을 수납하는 것도 상상할 수 없습니다.주머니 실 넣어 주지 않을까… 그렇긴플라스틱 쓰레기..아르디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포켓 스티커 설명플래너를 10년 넘게 쓰니까 말이 미친 듯이 많네.. 나도 내가 이 포스팅을 이렇게 길게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고..ㅠㅠㅠ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2. 왜 플래너를 쓰는지 10권의 플래너를 모두 꺼내고 보니 좍좍..세월의 흔적이 사라집니다.표지에서 떨어진 가루입니다.점점 낡아 가겠지만.죽을 때가 싸지고 볼 수 없을 플래너를 나는 왜 사용한 것인가요?플래너의 글쓰기는 크게 미래와 과거의 글쓰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미래를 가늠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고 과거를 회상하며 희로애락과 성공, 실패, 얻은 것을 잃은 것을 쓰는 것입니다.플래너를 통해서 과거의 저와 미래의 내가 긴밀하게 소통한다는 것을 알아요.지나간 내와 앞으로 내가 다 있으므로, 플래너부터 안정감을 얻는다.플래너를 써야 하루가 끝났고 장래가 두렵지 않다는?오늘 배운 것, 너무 행복해서 잊고 싶지 않은 것, 잘못된 것으로 두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이들을 기록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나 자산이 됩니다.반드시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놓으면 어느 미래에 결국 할 수 있게 됩니다.대단히 화려하게 지었는데..쓴 말에 비해서 나의 일상이 너무 초라합니다.이 글을 쓰면서 플래너를 쓰는 것의 중요성을 자각했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3. 플래너의 가격에 관한 사소한 에피소드를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으면 알디움의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구매 가격도 초기에는 10,000원 이내였던 것 같은데요(약..6~7,000원입니까?요즘은 공식 홈페이지 가격이 13,000원에서 이것 저것 할인하는 곳에서 사면 9,000원대입니다.(2023년 12월 기준)오프라인만으로 사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면 득점도 모이고, 좋은 것이 아닌가 하고 사기도 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른 상점이 더 싼 것을 보며 배신 당했다는 느낌을 느끼고 환승도 했습니다.어떤 해에는 온라인으로 전체 품절되서(공공 홈과 인터넷 쇼핑몰 전체)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여러 온라인 쇼핑몰에 사람들이 불평 불만 글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금액이 200,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나오는 것도 보았습니다.20만원에 사는지 정말 고민했다)결국 구할 수 없게 되었는데 12월 내내 발을 정신이 없고 있었습니다.정말 어이 없는 오프라인의 영풍 문고에 가면 톳호니가 있었습니다.게다가 세일 가격 8,000원이다.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가슴이 시원하다고 생각하며, 소중히 플래너를 품었던 기억.올해 어렵게 초대한 연보라 알디움프랑나ー s를 자랑하며, 마치려고 합니다.이 정도면 주문 부탁 드립니다!알디움프랑나ー s명예 소방사!(억지로 웃음)2. 왜 플래너를 사용하는지 10권의 플래너를 전부 꺼내보니 ざあ.. 세월의 흔적이 사라집니다. 표지에서 떨어진 가루입니다. 점점 더 낡아가는 것 같은데요. 죽을 때 싸져 갈 수도 없는 플래너를 나는 왜 사용할까요? 플래너 쓰기는 크게 미래와 과거 쓰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가늠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고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희로애락과 성공, 실패, 얻은 것을 잃어버린 것을 쓰는 것입니다. 플래너를 통해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내가 긴밀하게 소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나간 나와 앞으로의 내가 모두 있기 때문에 플래너로부터 안정감을 얻는다. 플래너를 써야 하루가 마무리되고 앞날이 두렵지 않다고나 할까. 오늘 배운 것, 너무 행복해서 잊고 싶지 않은 것, 잘못해서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 것. 이것들을 기록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제 자산이 됩니다. 꼭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적어놓으면 어느 미래에 결국 할 수 있게 됩니다. 굉장히 화려하게 썼는데.. 쓴 말에 비해 제 일상이 너무 초라해요.이 글을 쓰면서 플래너를 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자각했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할 수 있도록 합니다.3. 플래너 가격에 대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아르디움 공식 홈페이지나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매가격도 초기에는 10,000원 이내였던것 같은데(약.. 6~7,000원 입니까?? 요즘은 공식 홈페이지 가격이 13,000원이고 이것저것 할인하는 곳에서 사면 9,000원대입니다.(2023년 12월 기준) 오프라인에서만 사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면 포인트도 쌓이고 좋지 않을까 해서 사기도 했지만 공식 홈페이지보다 다른 상점들이 더 싼 것을 보고 배신감을 느껴 환승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해는 온라인상에서 전체 품절이 돼서 (공공홈과 인터넷 쇼핑몰 전체)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 사람들이 불평 불만 글을 올린 걸 봤어요. 금액이 200,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적혀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20만원에 살지 말지 정말 고민했어요) 결국 구할 수 없게 되었지만 12월 내내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정말 어이없게 오프라인 영풍문고에 갔더니 도호니가 있었어요. 게다가 세일가 8,000원에요. 이게 꿈일까, 현실일까, 속이 뻥 뚫리는구나 하면서 소중하게 플래너를 품어왔던 기억. 올해 어렵게 모신 연보라 아르디움 플래너스를 자랑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주문 부탁드려요! 아르디움 플래너s 명예 소방관! (억지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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