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MWC 2023서 미래사업 방향 모색

“모바일, ICT, 모빌리티, 로봇, AI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 살펴볼 것” [hpn미디어내비 36.5℃A+=정순애 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MWC 2023’을 찾는다. “모바일, ICT, 모빌리티, 로봇, AI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 살펴볼 것” [hpn미디어내비 36.5℃A+=정순애 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MWC 2023’을 찾는다.

2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는 모바일 산업의 세계 전시회다. 최근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참여 업종도 자동차, 사물인터넷, 로봇, 반도체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전시회와 관련해 MWC 주최 측은 “전통적으로 집중됐던 분야를 넘어 모빌리티, 핀테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박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주제 중 하나로 내세운 ‘모든 것의 디지털화(Digital Everything)’에 주목하고 로봇, 모빌리티, AI(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빨라진 연결성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는 최신 기술을 살펴보고 그룹 사업과의 연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두산 사업은 여러 분야에서 MWC와 상당 부분 접점을 이루고 있다. ㈜두산전자BG는 모바일 기기, 이동통신 장비 등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를 제조하고 있으며, 최근 5G 안테나 모듈 라인을 구축해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건설장비를 조종하는 ‘맥스 컨트롤’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고, 지난해 CES에서 5G 이동통신을 활용해 980㎞ 떨어진 곳에 있는 콤팩트 트럭 로더를 조종하는 모습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산로보틱스는 SKT와 손잡고 AI, 빅데이터 솔루션 등을 적용한 ‘AI 바리스타 로봇’을 지난달 출시했다. 2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는 모바일 산업의 세계 전시회다. 최근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참여 업종도 자동차, 사물인터넷, 로봇, 반도체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전시회와 관련해 MWC 주최 측은 “전통적으로 집중됐던 분야를 넘어 모빌리티, 핀테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박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주제 중 하나로 내세운 ‘모든 것의 디지털화(Digital Everything)’에 주목하고 로봇, 모빌리티, AI(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빨라진 연결성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는 최신 기술을 살펴보고 그룹 사업과의 연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두산 사업은 여러 분야에서 MWC와 상당 부분 접점을 이루고 있다. ㈜두산전자BG는 모바일 기기, 이동통신 장비 등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를 제조하고 있으며, 최근 5G 안테나 모듈 라인을 구축해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건설장비를 조종하는 ‘맥스 컨트롤’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고, 지난해 CES에서 5G 이동통신을 활용해 980㎞ 떨어진 곳에 있는 콤팩트 트럭 로더를 조종하는 모습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산로보틱스는 SKT와 손잡고 AI, 빅데이터 솔루션 등을 적용한 ‘AI 바리스타 로봇’을 지난달 출시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신설된 ‘지속성장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업 고도화, 신성장동력 발굴 등에 매진하고 있다. 미국 CES,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 등을 꾸준히 찾았고 현지에서 워크숍도 열어왔다. 이번에도 경영진과 전시장을 둘러본 뒤 현지에서 전략 컨설팅 전문가들과 워크숍을 갖고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한 시사점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주력하고 전통적인 제조업 현장에 빅데이터, 기기 간 데이터 전송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지의 경우 발전소 조기경보 솔루션인 ‘프리비전’ 등 자체 개발한 디지털 솔루션을 국내외 발전소에 적용시켜 발전 플랜트의 신뢰성과 효율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두산밥캣은 건설기계 및 소형장비 무인화를 위해 전문업체와 함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농기계 박람회에서 자율주행 잔디 깎는 기계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http://humanplusnews.com/View.aspx?No=2735910 박 부회장은 지난해 신설된 ‘지속성장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업 고도화, 신성장동력 발굴 등에 매진하고 있다. 미국 CES,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 등을 꾸준히 찾았고 현지에서 워크숍도 열어왔다. 이번에도 경영진과 전시장을 둘러본 뒤 현지에서 전략 컨설팅 전문가들과 워크숍을 갖고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한 시사점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주력하고 전통적인 제조업 현장에 빅데이터, 기기 간 데이터 전송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지의 경우 발전소 조기경보 솔루션인 ‘프리비전’ 등 자체 개발한 디지털 솔루션을 국내외 발전소에 적용시켜 발전 플랜트의 신뢰성과 효율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두산밥캣은 건설기계 및 소형장비 무인화를 위해 전문업체와 함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농기계 박람회에서 자율주행 잔디 깎는 기계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http://humanplusnews.com/View.aspx?No=2735910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MWC 2023’으로 미래사업 방향 모색 – 미디어나비 36.5℃A+ [hpn미디어나비 36.5℃A+=hpn미디어나비 36.5℃A+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MWC 2023’을 찾는다. 2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는 모바일 산업의 세계 전시회다. 최근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참여 업종도 자동차, 사물인터넷, 로봇, 반도체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전시회와 관련해 MWC 주최 측은 “전통적으로 집중됐던 분야를 넘어 모빌리티, 핀테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겠다”고 휴먼플러스 news.com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MWC 2023’서 미래사업 방향 모색 – 미디어나비 36.5℃A+ [hpn미디어나비 36.5℃A+=hpn미디어나비 36.5℃A+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MWC 2023’을 찾는다. 2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는 모바일 산업의 세계 전시회다. 최근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참여 업종도 자동차, 사물인터넷, 로봇, 반도체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전시회와 관련해 MWC 주최 측은 “전통적으로 집중됐던 분야를 넘어 모빌리티, 핀테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고 휴먼플러스 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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