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경무관→치안감→치안감 승진인수위 파견 조지호씨도 6개월 만에 2계급 승진 민주당 밀정영전이 윤석열 정부 방향인가.
9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 사에서 열린 시도 자치 경찰 위원장 협의회 회장단 면담에 참여한#이·포인트#행안부 장관(왼쪽)과#김·순호#경찰 국장(오른쪽)정부는 20일#김·순호 행정 안전부 경찰 국장과#조·지호 경찰청 공공 안녕 정보 국장 등 치안감 두 사람을 치안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들은 올해 6월 경무관부터 치안감으로 승진한 후 치안감으로 6개월 만에 2계급을 “초고속”승진시켰다. 치안정감은 치안 총감인 경찰청장의 바로 아래 계급인 경찰청장 후보군에 포함된다. 현재 치안정감은 국가 수사 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 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 학장 등 7자리다. 이번 두 사람이 새로 치안정감 승진한 뒤 내년 2월까지 임기가 보장된#미나 미크 토시(남·그쥬은)국가 수사 본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현직 치안정감 6명 중 두 사람이 교체된다. 내년이 정년 퇴직을 앞둔#송·죠은에 경찰 대학장과#박·지영 경기 남부 경찰청장의 두 사람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광주 출신인 김 국장은 7월 초대 행정 안전부 경찰국 국장으로 발탁된 직후 경찰 입직 과정에서 “#밀고 의혹”과 “#프라 쿠치 의혹”을 받아 왔다. 1989년 노동 운동 단체#인천 부천 민주 노동자회(사람 자체 모임)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경찰 대 공직에 특채되고 또 그 전에는 국군 보안사(현 군사 안보 지원 사령부)의 녹화 사업(사상 전향 공작)대상 대학 서클 내부 동향을 보안사에 보고하는 일명”프라 쿠치”였다는 의혹을 받았다.이와 관련하고#이·상민이 아베 장관은 10월 4일 국정 감사에서 “추측이 있을 뿐 명확한 증거는 없다”라고 말했다.경북 청송(쿄은상북도·청송)출신으로, 태곤 고교와 경찰 대학(6기)을 졸업한 조·지호 국장은#석영 요시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 인사 검증 팀에 파견 근무를 한 경력이 있다.#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청 특별 수사 본부의 수사를 받고 있는#김 미츠히로(김·그아은호)서울 경찰청장(치안정감)는 인사 발령 없이 유임됐다. 특별 수사 본부의 수사 결과에 의해서 교체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또 이날 인사에서#한 창훈(한·장흥)서울 경찰청 교통 지도 부장과 돈 병우(김·뵤은우)서울 경찰청 경찰 관리관, 최 현석(최·형석)대전 경찰청 수사 부장도 각각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승진한 치안감으로 치안감의 보직은 이번 주 중에 시도 자치 경찰 위원회 협의 과정을 거쳐서 결정된다. 이날 함께 민주당은 김·순호 국장 승진 인사에 대해서”밀정을 령전시킬 석영 요시 정부의 방향인가”라고 비판했다.#오·용 팬 원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김 국장은 동료를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며”이번 인사는 공직 사회에 문제가 있어도 충성하면 확실하고 책임 진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것”이라고 말했다.-#김·태현 기자,#뉴스 버스 2022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