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지 : 가거도 출고일 : 2024년 02월 9일~11일 수: 6~8일 선사 : 사선(금강호) 존슨(뉴경진) 친구 나무와 함께 설날에 가거도(加居島)에 갑니다. 오후 3시에 서울을 출발해 평택에서 만나 출조점인 진도 OK낚시에 들러 명부 작성하고 주문한 먹이를 가지고 서망항에 도착하면 밤 12시 반, 꼬박 8시간 반이 걸립니다. ㅠㅠ오전 2시에 서망항을 출발하여 5시 20분에 가거3구에 도착하면 바람과 너울이 상당히 강합니다. 세 번째 선착장은 방파제가 없기 때문에 파도나 너울성 파도에 약하기 때문에 배를 오르내릴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선착장에 도착해 미리 나온 민박집에서 가져온 아침 도시락을 먹고 2시간이 지나 여명이 밝아질 무렵 1구에 있던 뉴경진호 종선배 가인들을 태우러 옵니다. 출고지 : 가거도 출고일 : 2024년 02월 9일~11일 수: 6~8일 선사 : 사선(금강호) 존슨(뉴경진) 친구 나무와 함께 설날에 가거도(加居島)에 갑니다. 오후 3시에 서울을 출발해 평택에서 만나 출조점인 진도 OK낚시에 들러 명부 작성하고 주문한 먹이를 가지고 서망항에 도착하면 밤 12시 반, 꼬박 8시간 반이 걸립니다. ㅠㅠ오전 2시에 서망항을 출발하여 5시 20분에 가거3구에 도착하면 바람과 너울이 상당히 강합니다. 세 번째 선착장은 방파제가 없기 때문에 파도나 너울성 파도에 약하기 때문에 배를 오르내릴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선착장에 도착해 미리 나온 민박집에서 가져온 아침 도시락을 먹고 2시간이 지나 여명이 밝아질 무렵 1구에 있던 뉴경진호 종선배 가인들을 태우러 옵니다.
가고3구선착장 가고3구선착장
아침도시락 아침도시락
오늘 내린 포인트는 최진이야 오늘 내린 포인트는 최진이야
오늘의 포인트 최진아 오늘의 포인트 최진아
오늘의 포인트 최진아 오늘의 포인트 최진아
작은 검은 여자 옆에 있으며, 큰 검은 여자 사이에 물골이 형성되어 조류의 소통이 좋습니다. 오늘의 준비는 1.5호대에 2호치, 원줄, 목줄 3호 나가미침 9호로 시작합니다. 5시 40분 솎아내고 준비를 마치면 8시가 넘어요. 드디어 낚시 시작~ 조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서서히 흘러갑니다. 조류에 치를 흘리기를 반복하며 역시 처음에는 망상어(웃음), 친구 이상은 4척 이상의 혹집(웃음), 감시 스타트는 친구 이상이었지만 3척–(웃음) 나도 50m 정도 흘린 쿡이 치에 4척도 안 되는 감시한수. 그 후 열심히 쪼아보지만 별다른 입질이 없어 점심시간이 되어 배달된 도시락을 먹고 잠시 휴식 만조에 가깝기 때문에 조류의 힘이 없어집니다. 전방 10m 가까이에 먹이를 계속 쌓으며 기다리고 대를 끌고 가는 시원한 신이 들어옵니다. 발 앞에 돌출이 있어서 오른쪽으로 옮긴 후에 파이팅을 계속합니다. 목줄을 3호에서 2.5호로 바꾼 후 받은 타격이라 조금 불안하지만 드래그를 조금 더 풀고 크게 무리없이 랜딩을 합니다. 역시 원도권이기 때문에 우람한 체격에 힘이 다르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작은 검은 여자 옆에 있으며, 큰 검은 여자 사이에 물골이 형성되어 조류의 소통이 좋습니다. 오늘의 준비는 1.5호대에 2호치, 원줄, 목줄 3호 나가미침 9호로 시작합니다. 5시 40분 솎아내고 준비를 마치면 8시가 넘어요. 드디어 낚시 시작~ 조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서서히 흘러갑니다. 조류에 치를 흘리기를 반복하며 역시 처음에는 망상어(웃음), 친구 이상은 4척 이상의 혹집(웃음), 감시 스타트는 친구 이상이었지만 3척–(웃음) 나도 50m 정도 흘린 쿡이 치에 4척도 안 되는 감시한수. 그 후 열심히 쪼아보지만 별다른 입질이 없어 점심시간이 되어 배달된 도시락을 먹고 잠시 휴식 만조에 가깝기 때문에 조류의 힘이 없어집니다. 전방 10m 가까이에 먹이를 계속 쌓으며 기다리고 대를 끌고 가는 시원한 신이 들어옵니다. 발 앞에 돌출이 있어서 오른쪽으로 옮긴 후에 파이팅을 계속합니다. 목줄을 3호에서 2.5호로 바꾼 후 받은 타격이라 조금 불안하지만 드래그를 조금 더 풀고 크게 무리없이 랜딩을 합니다. 역시 원도권이기 때문에 우람한 체격에 힘이 다르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대충 카메라 앱으로 재보니 5자로 조금 부족합니다. 아쉽지만 계속되던 징크스 한 마리는 깨졌네요. 그 후 3조 중반 쥐치를 마지막으로 오후 4시 철수 대략 카메라 앱으로 재보니 5척으로 조금 부족합니다. 아쉽지만 계속되던 징크스 한 마리는 깨졌네요. 이후 3조 중반 쥐치를 끝으로 오후 4시 철수
첫째 날의 조과 첫째 날의 조과
3구는 처음이지만 선착장에서 민박까지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도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다리나 무릎이 안 좋으신 분들은 경진민박보다는 1구 쪽 민박을 추천합니다. 짐은 트럭이나 케이블카를 이용합니다. 민박이 하나이기 때문에 먹이통, 바칸 등의 장비는 선착장에 그대로 두고 올라옵니다. 3구는 처음이지만 선착장에서 민박까지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도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다리나 무릎이 안 좋으신 분들은 경진민박보다는 1구 쪽 민박을 추천합니다. 짐은 트럭이나 케이블카를 이용합니다. 민박이 하나이기 때문에 먹이통, 바칸 등의 장비는 선착장에 그대로 두고 올라옵니다.
민박집에 올라오면 경치가 정말 최고예요. 뷰 맛집이나 음식도 맛집입니다. 저녁 식사 때 친구들과 반주에 백숙과 돼지갈비, 감성돔회까지 호화롭게 차려진 진수성찬을 먹고 자판기 커피 한 잔을 들고 경치를 바라보면 너무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민박집에 올라오면 경치가 정말 최고예요. 뷰 맛집이나 음식도 맛집입니다. 저녁 식사 때 친구들과 반주에 백숙과 돼지갈비, 감성돔회까지 호화롭게 차려진 진수성찬을 먹고 자판기 커피 한 잔을 들고 경치를 바라보면 너무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가도 1일차는 끝~ 가도 1일차는 끝~